망원동동동은 망원동에 위치한 생태책방 아침책숲, 계절책방 낮과밤, 출판사 나무의말이 함께하는 모임입니다. 2025년 3월부터 매달 둘째 주 화요일에 모여서 환경책을 읽습니다.
월간 그물망은 환경책 읽는 모임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작은 소식지입니다. 그 달의 모임 후기부터 일상의 사소한 이야기들과 그림책, 환경에 대한 만화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습니다.
"서로서로 가라앉지 않도록 띄워주는 이 사람들의 작은 그물망이, 이 모든 작은 주고받음-다정하게 흔들어주는 손, 연필로 그린 스케치, 나일론 실에 꿴 플라스틱 구슬들-이 밖에서 보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대단치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그물망이 받쳐주는 사람들에게는 어떨까? 그들에게 그것은 모든 것일 수 있고, 그들을 지구라는 이 행성에 단단히 붙잡아두는 힘 자체일 수도 있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소식지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발행됩니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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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둘째 주 화요일에는 환경책 읽는 모임이 열립니다. 아침책숲 x 나무의말 x 계절책방 낮과밤이 함께 꾸려나가고 있어요. 이번 9월 모임에서 함께 읽은 책은 <자연은 계산하지 않는다>입니다.
<자연은 계산하지 않는다>는 <향모를 땋으며>,<이끼와 함께>등의 책을 쓴 식물학자 로빈 월 키머러의 새로운 책입니다. 그녀는 이번 책에서도 자연의 호혜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파괴하는 경제체제에 저항하고, 사랑하는 것들을 보호하는 새로운 체제를 만들고자 합니다. 경쟁보다 협력, 쌓아두기보다 나누기, 선형적이 아닌 순환적인 경제에 대해 말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를 대체할 새로운 대안이 어쩌면 가능하지 않을까?'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임에서는 책을 중심에 두고 각자의 삶에서 만난 선물과 호혜성, 공동체의 빛과 어두움, 새만금 신공항, 관계와 태도 등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한 달 동안 책을 읽는 내내 자연은 이토록 인간에게 이로운데, 인간은 자연에게 어떤 이로운 점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봐도 그 답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모임에서 이야기 나누면서 조금은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인간이기에 자연을 지킬 수도 있는 존재라는 것을요. 모임에서 아침책숲 아침 선생님이 <워터 프로텍터>라는 그림책을 읽어주셨는데요. 그 안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위해, 맞서 싸울 힘이 없는 생명들을 위해 우리가 나서야 해요" 자연이 우리에게 대가 없이 주듯 우리도 자연에게 나눌 수만 있다면, 현재 인류가 직면한 기후재앙과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다음 모임은 10월 셋째 주 화요일 10월 14일 저녁 7시 30분에 계절책방 낮과밤에서 열립니다. 함께 읽을 책은 <떠오르는 숨 : 해양 포유류의 흑인 페미니즘 수업>(알렉시스 폴린 검스 지음, 김보영 옮김, 접촉면 펴냄)입니다. 이 책은 흑인 퀴어 페미니스트인 저자가 해양 포유류로부터 흑인을 포함한 인간종의 생존을 모색하는 책입니다.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참여하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로 신청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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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매미의 시절
아침 책, 숲 아침
성미산에 여름이 왔다. 사방에서 매미 소리가 멈추지 않는다. 하도 가열하고 우렁차니 그 안에 머무르면 귀가 따갑고 정신이 혼미해진다. 한 모퉁이에서 맨발 걷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발에 무엇이 밟힐까 디딜 땅을 먼저 살피게 된다. 몇 번 왔다 갔다 익숙해져야 다른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어, 여기 매미가 있네. 어, 저기도. 이 나무에는 대체 몇 마리야! 꽁지를 잠깐씩 들고 우는 모습, 날개의 균일한 아름다운 그물 무늬, 몸통마다 각기 다른 색을 가만히 들여다본다. 울음소리도 조금씩 다르다. 입으로 흉내내보지만 이거, 생각보다 쉽지 않다. 아이들의 힘을 빌려 뷔융뷔용, 쵸쵸쵸쵸, 쓰르르르. 바야흐로 매미의 시절, 진짜 여름이구나!
그림책 『7년 동안의 잠』 은 소설가 박완서가 1982년 경 발표한 동화에 김세현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개미조차 먹이를 구하기 쉽지 않은 콘크리트 도시, 어린 일개미들이 싱싱하고 큰 먹이를 발견했다. 이 먹이는 7년 동안 땅 속에서 잠을 자며 한 여름 노래를 준비해 온 매미 애벌레다. 지혜롭고 의젓한 늙은 개미는 이 매미가 태어날 수 있도록 부드러운 흙으로 옮겨 주자고 말한다. 매미 노래 덕에 여름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었던 개미들은 배고픔을 뒤로 하고 매미를 도와준다. 생명들의 어여쁜 마음으로 매미는 생을 얻었다.
『피어나다』 는 전작 『맴』에서 매미의 여름을 글자 그림으로 표현한 장현정 작가가 본격적으로 매미를 그린 그림책이다. 애벌레의 갑옷을 ‘툭’ ‘투툭’ 열고 나오는, 아직 얇고 촉촉한 날개를 말리는 매미의 탄생을 마치 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표현하였다. 여백이 많은 흰 색 바탕에 연두와 분홍이 섬세하고 여리다. 조심스럽게, 경이롭게, 작은 생명에 다가가는 작가의 태도가 참 잘 다가오는 그림책이다.
모든 생명은 들여다보면 신비롭고 웅장하다. 그리고 생명을 지닌 모두는 피어난다. 어느 한 시절에는, 분명. 지혜, 도움, 운도 가끔 필요하겠지만 계속 묵묵히 걸어가는 걸음이 피어나는 시절을 만나게 할 것이다. 그러니 살자.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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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의 잠』 박완서 글, 김세현 그림, 어린이작가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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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 황의 텃밭살이
-깜짝 식구 출현-
가지가지 황(관악구 남현동 주민)
이제는 가물가물하지만, 학창 시절 8월만 되면 시위 현장에서 목에 핏대를 세우면서 불렀던 민중가요가 생각난다. “반도의 8월은 달아오른다… 우리는 통일 전사 8월처럼 산다…”. 8월은 한여름의 절정, 폭우도 무더위도 거침없었다. 그 속에서 20대의 우리는 마음까지도 용광로처럼 끓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결의를 다졌다.
세월이 흘렀다. 젊은 날의 열정은 차차 식어 갔다. 그와 반대로 지금의 8월은 그때의 8월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뜨거워졌다. 그야말로 현실판 찐 기후 위기다. 에어컨 없이는 못 견디는 불볕더위, 나날이 기록 경신하는 열대야 속에서 “8월처럼 산다.”는 어쩐지 눈치 없는 표현 같다.
오늘도 나는 무더위 속에서 살아남으려 애쓰는 작물들 생각에 텃밭으로 향한다. 그사이 세 포기의 오이 중 두 포기는 녹아 버렸다. 고추 세 포기 중 하나는 토마토 줄기에 휘감겨 맥을 못 추고 있다. 가지는 보랏빛 열매를 맺기보다는 잔가지를 뻗는 재미에 빠진 듯 잎만 무성하다. 방울토마토는 순 자르기를 주저했더니, 사방팔방 잔가지들이 자유로운 행위 예술을 펼친다. 정신없는 카오스의 텃밭이지만, 그래도 ‘살 때까지 살겠다!’는 자유의지가 기특하다. 그래서 물을 주고, 풀을 뽑아 준다. 지나가던 베테랑 어르신들은 “슬슬 정리하고 가을작물 준비해야지.” 채근하시지만, 아직은 그냥 두고 싶은 게 내 마음!
여름 작물과의 작별이 가까워지는 지금, 밭에서는 또 다른 생명이 은근하게 자라나고 있다. 바로 ‘단풍나무 움’이다. 밭 구석에서 호박 줄기를 방패 삼아 숨어 있듯 자라난 녀석은 내가 심지 않은, 자연이 선물한 존재이다. 갈 때마다 슬쩍 보았는데, 다행히 고사하지 않았다. 호박잎 뒤에서 뜨겁고 가물었던 나날을 견디며 조금씩 몸집을 키우는 아기 나무! 그야말로 8월처럼 뜨겁게 살아내고 있었다. 하하, 너란 녀석은 참….
나는 영화 「퍼펙트 데이즈」에서 맹아를 발견하면 조심스레 옮겨 와 정성껏 키우던 그 주인공의 삶을 꿈꾸는 중이다. 이 밭은 11월 말까지만 쓸 수 있다. 그때까지 아기 나무가 잘 버티어 낸다면, 한겨울을 집에서 보살피고 내년 봄, 산에 옮겨 줄 생각이다.
여전히 푹푹 찌는 한여름, 어떤 생명은 사그라들고 어떤 생명은 왕성하게 뻗어 오르며, 또 다른 생명은 찬찬히 자라나고 있다. 8월처럼 산다는 건, 아마도 그런 게 아니겠는가. 그러니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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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마주한 것들
작가, 양송이
엷은 푸른색을 바탕으로 하얀 양떼구름 정령들이 머리 위를 간지럽히고 그들을 수호하듯 노오란 햇빛이 사이를 비춘다. 달궈진 보도블록 사이 촘촘히 들어선 야생초들이 간헐적으로 부는 바람에 파르르 떨며 내게 생장의 경이로움을 조용히 속삭인다. 나는 내면에서부터 부풀어 오르는 필연의 욕구를 견디지 못하고 방향을 틀어 멀리서 장엄하게 자리한 산의 한 자락을 마주한다.
익숙한 길을 벗어나 목적 없는 배회 속에서 뜻밖의 길이 나를 이끈다. 그 길이 설령 돌고 돌아 세속의 셈법에 어긋날지라도 무작정 걷는 것이 사명이기라도 한 듯 숲으로 이어지는 내걸음이 빨라진다. 나는 준비되지 않은 차림과 폭염주의보 문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산 중턱에 자생하는 것들 사이 몸을 비집어 넣는다. 인적이 드물어 무성한 수풀이 위태롭고 가파른 산길을 창조하고 나는 내가 걸어야 할 길을 창조한다.
나는 낯선 길에서 마주한 정경들이 전하는 언어를 해독하기 위해 온 신경을 곤두세운다. 시선을 내리고 발끝에 걸린 것을 눈에 담는다. 거친 야생에서 생명들 사이 앞다투어 자리 잡아 야무진 실루엣에 눈부신 형광물감을 품고 있던 녀석. 녀석의 신비로움에 매료되어 곧장 신문물로 이름을 찾아 조심스럽게 불러주었다. 빙둘러 모은 시선 안에 가득 찬 이름 모를 자생식물이 온 주변에 가득하다는 사실을 깨닫자 설명하기 어려운 기운이 몸을 가둔다. 그 순간 나는 어린왕자가 다섯 번째 별에서 만난 점등인이 떠오른다. 그가 지친 몸으로 명령에 따라 가로등을 켜고 끄는 것을 반복하는 장면이 내 시야를 밝힌다. ‘주체 없는 반복된 일상을 살면서 빨라진 인생 속도에 무력함을 느끼고 내일이 점쳐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가.’ 숲의 정령들의 물음에 나는 고요히 가라앉으며 믿음 하나를 남긴다. 캄캄한 어둠 속 내디딘 한 걸음이 내리쬘 태양빛이 가득한 내일을 창조한다는 믿음이 내면에 그득해진다.
숲에서 우연히 마주한 것들은 온전히 내 것이 된다. 자연이 내어준 것들로 나는 나눌 것이 많은 거대한 사람이 되고 껍데기만 부풀린 것이 아닌 크고 단단한 사람이 된다. 발끝에서 눈으로, 마음에 아로새겨진 녀석이 나를 그렇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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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주는 설레임!
나무의말 김성은
편집자이면서 첫 책을 내게 되었다. 동명이인 작가가 있어 이참에 필명도 정했다. 편집자가 출간 기념 북토크도 하자고 해 아침책숲이라는 동네 친구의 책방 공간도 빌렸다. 노회찬 의원의 연설이 모티브가 된 그림책이기에 의미를 담아 빵과 장미를 북토크를 들으러 오는 분들을 위한 선물로 준비했다. 동네 친구들과 출판계 친구들, 잘 모르는 이들이 와서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었다. 가장 깜짝 놀란 순간은 우리 아이들이 다니던 마을 방과후의 교사였던 000이 아주 귀여운 딸을 데리고 왔을 때였다. 낯을 많이 가리던 그의 딸은 돌아갈 때쯤엔 모두에게 매력적인 미소를 날려주고 총총히 떠났다. 살면서 한 공간에 있는 사람들이 내 이야기에 온통 집중하는 경험이 얼마나 될까? 벅찬 시간을 선물 받는 느낌이었다. 책을 만드는 사람이니 작가의 첫 책을 낼 때가 종종 있다. 내가 편집한 책 중에는 첫 책으로 볼로냐 라가치 상을 받은 작가도 있다. 그 작가는 종종 자신의 첫 책을 낸 편집자에게 잊지 않고 인사를 전한다. 편집자가 한 일이 많지 않지만 함께 첫 책을 만든 시간에 대해 예의를 갖추는 일이리라. 얼마 전에도 우리 출판사에서 작가의 첫 책을 냈다. 오래도록 그림책과 관련 없는 분야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하다가 조금 늦은 나이에 그림책 작가가 되겠다고 열심히 읽고 쓰고 그리는 사람이었다. 처음 사무실로 와서 미팅했을 때, 그 작가님에게서 풍겨나오는 당당함이 좋았다. 물론 그림책은 처음이니 부족한 부분이 없지야 않았다. 수정 의견을 주고받는 동안 작가는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고쳤다. 오래도록 공을 들여 출간한 책이니 얼마나 기쁘겠는가. 북토크를 하자고 하니 본인이 평소 자주 오가던 동네 책방에서 하자고 한다. 동네 친구들, 책 친구들, 가족들을 부르겠다고 했다. 선물로는 심학산 막걸리라고 하는 아주 맛있는 술을 준비했다. 나는 첫 책을 축하하기 위해 동네 빵집에서 맛있는 케잌을 사 갔다. 무대 위에 핀 조명이 켜지듯 작가에게 모든 사람들의 눈이 집중한다. 상기된 작가의 첫 마디가 터져 나오고 사람들은 어느 유명 작가 못지않게 큰 박수와 환호로 그녀를 응원한다. 처음이 주는 설레임은 일생 몇 번밖에 누리지 못할 감정이다. 그래서 설레고 그래서 벅차고 그래서 귀하다. 시작의 순간에 함께하다 보면 모든 사람의 처음을 응원하는 마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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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임은 10월 셋째 주 화요일 10월 14일 저녁 7시 30분에 계절책방 낮과밤에서 열립니다. 함께 읽을 책은 <떠오르는 숨 : 해양 포유류의 흑인 페미니즘 수업>(알렉시스 폴린 검스 지음, 김보영 옮김, 접촉면 펴냄)입니다.
이 책은 흑인 퀴어 페미니스트인 저자가 해양 포유류로부터 흑인을 포함한 인간종의 생존을 모색하는 책입니다.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참여하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로 신청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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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북지방환경청에서부터 서울행정법원까지 '새만금신공항 취소 판결'만을 바라며 길을 걸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수라갯벌에 사는 뭇 생명들을 지키기 위해 종이로 만든 새 모자를 쓰고, 새와 생명들을 그림으로 그려 들고, 수라갯벌을 지켜달라고 외치며 매일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걸어왔습니다.
내일 9월 11일(목) 1시 40분에는 서울행정법원에서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 취소소송 선고를 합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지지 글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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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7일 토요일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기후정의행진이 열립니다.
계절책방 낮과밤에서는 각자 사랑하는 생명을 간단한 선과 색으로 쉽고 재미있게 그려보는 워크샵과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기획중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계절책방 낮과밤 SNS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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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함께 읽은 책
3월 : <숲으로 간 여성들>(오애리 구정은 지음, 들녘 펴냄)
4월 :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사이 몽고메리 지음, 승영조 옮김, 남종영 감수, 돌고래 펴냄)
5월 : <기후여행자>(임영신 지음, 열매하나 펴냄)
6월 : <아름답고 위태로운 천년의 거인들>(김양진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7월 : <조응>(팀 잉골드 지음, 김현우 옮김, 가망서사 펴냄)
8월 : <두더지 잡기>(마크 헤이머 지음, 황유원 옮김, 카라칼 펴냄)
9월 : <자연은 계산하지 않는다>(로빈 월 키머러 지음, 노승영 옮김, 다산초당 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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